가수 알리가 LA 다저스타디움에서 미국 국가를 불렀다.
알리는 지난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미국 국가를 열창했다.
알리는 특유의 호소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다저스타디움에 모인 5만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기 후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구선수 류현진, 박찬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모든 것이 다 영광! 다음에는 애국가 부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날 알리 미국국가를 접한 누리꾼들은 “알리 미국국가, 잘했어” “알리 미국국가, 애국가는 왜 정용화가 불렀지” “알리 미국국가, 알 리가 애국가를 부르지” “알리 미국국가, 정용화는 왜 뜬근없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