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생방송에서 방귀 뀌고 트림을? "별명이 강꺽뿡"
↑ 강민경/ 사진=MBC |
'강민경'
다비치 강민경이 방귀, 트림 사건을 해명했습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강민경, 리지, 박동빈, 장수원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MC 윤종신은 "강민경이 무대에서 방귀를 뀌고 트림을 했다고 해서 별명이 '강꺽뿡'이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에 강민경은 "오해가 있다"며 무대 위에서 방귀, 트림 실수를 저지른 적이 없음을 주장했습니다.
강민경은 "'인기가요'에서 '8282'로 1위를 했는데 뒤에서 이특 선배님이 놀란 표정으로 냄새 난다는 손짓을 한 게 화면에 잡혀 오해가 생겼다"며 "제가 설마 1위를 했는데 방귀를
또 트림사건에 대해 "'뮤직뱅크'에서 '사랑과 전쟁' 노래를 부를 때였는데, 침이 갑자기 콱 넘어갔다"며 "가수들은 다 알겠지만 트림은 아니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윤종신이 "발라드 가수들이 트림이 많이 나온다"고 하자 강민경은 "날 묶지 마라. 아니었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