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월드 스테이지’는 전 세계 각국의 정상급 뮤지션들이 한 무대에 서는 아시아 음악 축제 중 하나다. 그간 우리나라 가수(그룹)로는 원더걸스, 비스트, 박재범, 엑소(EXO)등이 참가했다.
소년공화국은 아직 신인급임에도 이번 ‘월드스테이지 말레이시아’ 무대를 통해 1만 5000여 명의 말레이시아 팬들을 만나게 됐다. 차세대 한류 아이돌로 주목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소속사 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소년공화국은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한 무대에 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떨린다. 한국을 대표해서 가는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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