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다함께 붕붕붕’에 엑소 캐릭터 출시 “완전 똑같아!”

↑ 사진=넷마블 제공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다함께 붕붕붕’ 홍보모델로 활약 중인 엑소의 캐릭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엑소 캐릭터는 디오, 백현, 세훈, 수호, 찬열, 카이 6명의 엑소케이(EXO-K)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개성 넘치는 각 멤버들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각 캐릭터마다 골드 보너스, 랭킹 보너스 등 다양한 보너스 능력치를 부여해 함께 레이싱 하는 재미를 더했다.
CJ 넷마블은 이번 캐릭터 출시를 기념, 친구 40명 이상 초대하거나 휴면 이용자가 복귀할 시 엑소 캐릭터 중 1종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CJ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잘생긴 외모에 엄청난 능력까지 지닌 새로운 레이서 엑소와 함께 더욱 신나는 레이싱 즐기시길 바란다”며 “루한, 시우민, 첸, 타오, 레이 등 엑소엠(EXO-M) 멤버들의 캐릭터도 곧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엑소’는 미니앨범 2집 ‘중독(Overdose)’으로 한중 음악 프로그램 동시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