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인턴기자]
니콜라 펠츠가 ‘트랜스포머 핫걸’ 계보를 이어간다.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매 작품마다 차세대 섹시 스타를 탄생시켰다. 이에 이번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할리우드 신예 니콜라 펠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니콜라 펠츠는 미국의 인기 TV시리즈 ‘베이츠 모텔 시즌 1,2’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라스트 에어벤더’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았다. 그가 ‘트랜스포머’를 통해 전 세계 남성 팬들을 매료시킬 섹시한 연기력을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는 이번 시리즈에서 주인공 마크 월버그의 외동딸 테사 역으로 등장한다. 거
니콜라 펠츠는 “인간미 가득한 부녀 이야기가 이번 작품의 스토리를 더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며 “영화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돕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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