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렛미인4’ 황신혜가 MC로 활약하며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스토리온 ‘렛미인4’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MC 황신혜를 비롯해 홍지민, 엠블랙 멤버 미르, 레이디 제인이 함께했다.
‘렛미인4’는 글로벌 특집을 위해 태국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황신혜는 “태국에서 ‘렛미인’의 인기가 엄청났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예전에는 나를 알아볼 때 배우냐고 묻거나 출연 작품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최근에 태국에 갔을 땐 ‘렛미인 MC 아니냐’고 많이 물어보더라”라고 일화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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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