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인생' 부부 강동원 송혜교, 파리 여행 포착? "말도 안 되는 얘기"
↑ 두근두근 내인생 강동원 송혜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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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이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등장한 가운데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최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일 중국팬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이 사진을 게재한 모습이 올라왔습니다. 정면으로 찍힌 것은 아니지만 송혜교와 강동원을 파리에서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송혜교와 강동원이 함께 파리 여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UAA 관계자는 송혜교와 강동원은 맞지만 화보 촬영을 위해 파리로 간 것이며 스태프들도 동행했다고 밝혔습니다.
UAA 측 관계자는 또 "열애설은 말도 안 되는 얘기다. 파리 화보 촬영 후 송혜교는 곧장 베이징으로 향했다. 또 강동원은 바르셀로나로 이동했다"고 열애설을 해명했습니다.
송혜교는 최근 강동원과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젊은 남녀와 이들보다 빠르게 늙어 80세의 몸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인생에 대해 누리꾼은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인생, 둘이 잘 어울리는데 그냥 사귀지"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인생, 이 영화 끝나도 붙어다니면 이제 열애설 부인 안하겠지"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인생, 저걸 알아보고 찍은 중국인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