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25)가 LA 다저스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정용화는 한국 시간으로 28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 전 많은 관객들 앞에서 애국가를 노래했다.
LA 다저스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속에서 정용화는 애국가를 부르기 전 진지한 표정으로 음향 체크를 하고 있다. 또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과 경기 시작 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정용화는 이날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한국 관광의 밤’ 행사에 맞춰
한편 이날 ‘한국 관광의 밤’ 행사에는 정용화와 알리가 각각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노래하고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인 박찬호가 시구했다. 29일 경기에는 미쓰에이 수지가 시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