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고교처세왕’ 티저가 공개됐다.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이 드라마의 주요 내용을 담은 메인 티저 영상 온에어를 시작했다.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35초 분량의 이번 티저는 드라마의 주요 내용을 압축해 담은 듯 18세 본부장이 된 서인국의 좌충우돌 이중생활이 코믹하게 담겼다.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예고에서는 18세에 본부장이 된 서인국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중심으로 4차원 계약직 사원인 수영(이하나 분)와 민석(서인국 분)의 귀여운 스토커 이열음의 삼각관계, 그리고 슈퍼 엘리트 간부 이수혁과의 날카로운 신경전까지 드라마 전반에 관한 내용을 압축하여 유쾌하게 그려냈다.
‘고교처세왕’ 제작진은 이번 티저 영상에 대해 “마치 드라마 한 편을 빠르게 본 것 같은 느낌과 드라마 특유의 유쾌함, 생생히 살아있는 고유의 캐릭터를 살리고자 노력했다. 이번 영상을 찍으며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본 방송의 분위기를 대변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서인국은 풍진고 아이스하키부 최전방 공격수인 동시에 자신의 형인 이형석의 빈자리를 대신해 대기업 간부로 위장 입사하게 되는 이민석 역을 맡아 열연하게 된다. 이하나는 4차원 계약직 사원으로 서인국 이수혁과 삼각관계에 빠지는 정수영 역을 맡아 특유의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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