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클래식 서버 오픈, 만레벨 시스템 없애 '전성기 재현할까'
↑ 리니지2/ 사진-리니지2 홈페이지 |
'리니지2'가 클래식 서버 '다시 쓰는 당신의 크로니클'을 오픈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엔시소프트는 28일 대표작 '리니지2'의 클래식 서버를 최초 공개합니다.
리니지2 클래식 서버는 리니지2의 전성기라 불렸던 '크로니클2:풍요의 시대' 업데이트를 충실히 구현한 서버여서, 동시접속자수 12만 명을 기록했던 전성기의 영광을 불러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읍니다.
리니지2 '다시 쓰는 당신의 크로니클'은 MMORPG 기본 공식에 충실한 게임입니다.
유저가 게임에 오래 접속하고 열심히만 하면 충분한 보상이 지급되는 게임 형식입니다. 또 누구나 달성할 수 있는 의미 없는 만레벨 시스템보다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또 '다시 쓰는 당신의 크로니클'은 유저들이 자신의 클래스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31개 클래식의 특색을 뚜렷하게 구분했습니다.
클래식 서버는 맵 구성과 클래스 분류, 아이템 및 필드 구현까지 총 세 가지 부분에서 기
이로 인해 2004년 '리니지2'에서 일어난 최초 온라인 시민혁명이자 4년 간 20만 명의 이용자가 참가한 게임 내 전쟁 '바츠전쟁'과 같은 문화현상이 일어날 지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