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는 지난 27일 12만42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03만2131명을 기록, 흥행순위 1위에 올랐다.
특히 오리지널 ‘엑스맨’ 시리즈와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의 주요 배우들이 총출동해 팽팽한 연기대결을 펼치며 막강한 시너지를 과시하고 있는 이 영화는 최첨단 특수효과와 대규모 액션, 사상 최대의 스케일을 통해 블록버스터의 신기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SF 블록버스터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