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예체능’이 경쟁프로그램의 결방으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전국 기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5.9%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특히 이날 SBS ‘심장이 뛴다’와 MBC ‘PD수첩’이 6.4 지방선거 연설 관계로 결방 되면서 시청률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체능’에선 ‘예체능’ 축구팀을 위해 걸그룹 에이핑크가 치어리더로 나섰다. 또한 음주운전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구자명이 골을 넣었으나 대폭 편집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