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조성모 "요즘 방송 편해…PD·작가가 나보다 어려"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조성모가 과거, 현재 방송에 임하는 태도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조성모가 출연해 100인에 맞서 퀴즈를 풀었다.

이날 조성모는 "그동안 OST나 뮤지컬이나 다른 활동을 했는데 TV 활동을 안 해서 그런지 4년 만에 활동한다고 말을 하더라"며 "사람들이 내가 공백기를 가졌다고 하는데 공백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방송을 하면 식은 땀이 났다. 요즘은 방송이 편해졌다. PD님들이 동생 뻘이고 작가님들은 더 어리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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