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김아중의 사회로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 엑소케이는 1부 마지막에 등장해 신곡 ‘중독’으로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날 올블랙에 금색 포인트로 장식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고급스러운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엑소의 무대 중간 카메라에 비춰진 김희애는 엑소의 무대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어
한편, 백상예술대상 관계자는 “축하무대엔 매년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를 초청해 왔다”며 “올해는 만장일치로 엑소로 의견이 모아져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백상예술대상’ 엑소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백상예술대상 엑소, 너무 멋져” “백상예술대상 엑소, 역시 대세돌 엑소” “백상예술대상 엑소, 누가 상을 받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