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이윤미에게 진한 눈길 보내 “이윤미 계탔네”

↑ 사진=이윤미 트위터

배우 이윤미가 김재중과 친분을 자랑했다.
배우 이윤미는 5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트라이앵글 촬영현장~ 밤샘 촬영하는 스태프와 배우들과 함께 야식 흡입 중~영달이와 장마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이윤미에게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채 진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빨간 셔츠를 입고 있는 그는 날렵한 턱선과 콧대를 자랑해 여성 팬들의 눈길을 끈다. 또 이윤미는 야식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현재 김재중과 이윤미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각각 허영달, 장마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재중 이윤미 다정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미 완전 계탔다” “나도 김재중이 저런 눈빛으로 바라봐줬으면” “이윤미 주영훈은 어쩌고 김재중 옆에 찰싹 붙어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