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측 “니콜 키드먼과 접촉 중…확률 50:50”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홍보사가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 내한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홍보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니콜 키드먼의 내한에 확정된 부분이 없다. 그러나 그녀와 열심히 접촉 중이며 확률은 50:50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니콜 키드먼은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로 칸 영화제에 참석했고, 영화는 제67회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 사진=MBN스타 DB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할리우드와 모나코 왕실을 모두 가진 단 한 명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가장 극적인 순간을 그린 작품이다. 니콜 키드먼은 극에서 그레이스 켈리 역을 맡았다. 오는 6월 19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