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류현진 트위터 |
야구선수 류현진과 가수 정용화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류현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경기 후 저녁식사. Feat. 용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현진은 정용화를 포함한 지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나란히 서있다. 특히 두 사람의 편안한 복장과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용화와 류현진은 시즌 테마곡 ‘류캔두잇’을 만들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날 정용화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류현진 선발 등판 경기를 관전하고 인증샷을 남겼다. 류현진은 응원에 힘입어 시즌 홈 첫승과 함께 5승을 따냈다.
한
정용화는 오는 28일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수지에 정용화까지 대박이네” “정용화도 류현진 응원하러 갔구나” “류현진, 수지 시구에 정용화 애국가라니 든든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