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vs정소민, 청순하면서 섹시한 자태 뽐내…과연 승자는?

↑ '빅맨 정소민' '빅맨 이다희' / 사진='빅맨' 방송 캡처

빅맨 이다희vs정소민, 청순하면서 섹시한 자태 뽐내…과연 승자는?

'빅맨'에 출연하는 배우 정소민과 이다희에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다희(소미라 분)는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낼 예정입니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다희는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 장면에서 이다희는 극을 뒤흔들 돌방행동을 펼쳤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도로 한복판을 폭풍 질주했다고 전해졌습니다.

↑ '빅맨 정소민' '빅맨 이다희' / 사진='빅맨' 방송 캡처

26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빅맨'에서 정소민은(진아 역)는 엄효섭(성욱 역)의 파티에 가슴골을 드러낸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소민은 강지환(지혁 역)을 향해 분노했습니다. 이어 정소민은 "내 인생 어떻게 할 거야. 너 나한테 가책 느껴야 돼. 내가 지켜주면 돼. 외동딸이 여기 있는데 지들이 어쩔 거야"라며 기습포옹을 했습니다.

또한 정소민은 강지환에 대한 마음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말하는 한상진(상호 역)에게 "그 사람이 오빠가 아니라는 걸 알았을 때 나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기뻤다. 그건 한 순간의 감정이 아니야. 내가 집을 나온 것도 충동이 아니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 그 사람 위해서라면 다 버릴 수 있어. 내가 가진 것 전부 다"라며 한상진에게 경고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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