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수지/ 사진=MK스포츠 |
수지 류현진 응원, "오빠 화이팅"…없던 힘도 날 것 같은 수지 응원 '대박'
'수지 류현진 응원'
걸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20)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선수를 찾았습니다.
수지는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27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을 찾아 승리를 기원하며 응원을 했습니다.
오는 29일 다저스-신시내티전에는 수지가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퍼펙트게임을 아쉽게 놓친 류현진이 경기 소감을 전했습니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 1/3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7회까지 단 한 명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으며 퍼펙트게임의 가능성을 보였지만, 8회 3안타를 허용하며 아쉽게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마운드를 물려 받은 브라이언 윌슨이 남은 주자 두 명을 불러들여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투구 수는 95개, 평균자책점은 3.10으로 오히려 올랐습니다.
류현진은 "이런 큰 기록은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수지 류현진 응원에 대해 누리꾼들은 "수지 류현진 응원, 류현진 진짜 좋았겠다" "수지 류현진 응원, 둘이 무슨 사이아니야?" "수지 류현진 응원, 이러다 정분 나겠네" "수지 류현진 응원, 류현진 선수 오늘 진짜 멋있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