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2002 월드컵의 주역 박지성과 설기현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창민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지성, 설기현 선수와 영광의 촬영. 와우 벅참벅참!! 우리 아이돌팀 고생 많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창민은 박지성과 설기현, 빅스 레오, 비원에이포(B1A4) 바로, 비스트 (기광·두준·요섭), 제국의 아이들 동준, 비투비 민혁 등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26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박지성, 설기현과 아이돌 축구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 사진= 창민 트위터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