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정소민, 키스퍼붓더니 가슴노출도? '후끈'…이다희 드레스 눈길!

↑ '빅맨 정소민' / 사진='빅맨' 캡처

'빅맨' 정소민, 키스퍼붓더니 가슴노출도? '후끈'…이다희 드레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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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이 강지환에게 갑자기 키스를 퍼부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 8회에서 김지혁(강지환)은 현성그룹 측에 이용당해 현성그룹의 모든 비리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들어갔다.

이날 강진아(정소민)는 그제야 안심하며 풀려난 김지혁을 찾아가 돈 가방을 건네며 "해외로 나가라"며 "그간 당신이 나 챙겨준 값"이라고 묘한 눈빛을 보냈습니다.

이어 강진아는 김지혁에게 정열적인 키스를 퍼부으며 "네가 나한테 쓰레기 냄새 맡게 한 거, 돌려준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혁은 진아와 우연하게 얽혔고 경찰의 눈을 피하기 위해 진아에게 키스를 한 바 있습니다.

한편 최근 방송에서는 '빅맨' 정소민이 강지환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 '빅맨 정소민' / 사진='빅맨' 캡처

26일 방송분에서 정소민은 파티에 가슴골을 드러낸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소민은 강지환을 향해 분노했습니다. 이어 정소민은 "내 인생 어떻게 할 거야. 너 나한테 가책 느껴야 돼. 내가 지켜주면 돼. 외동딸이 여기 있는데 지들이 어쩔 거야"라며 기습포옹을 했습니다.

또 드라마 내에서 이다희(소미라 분)는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낼 예정입니다.

↑ '빅맨 이다희' / 사진='빅맨' 캡처

27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다희는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 장면에서 이다희는 극을 뒤흔들 돌방행동을 펼쳤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도로 한복판을 폭풍 질주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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