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슈퍼스타K5’ 송희진이 본격적인 가수 데뷔를 준비한다.
27일 오전 가수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는 지난해 Mnet ‘슈퍼스타K5’에서 TOP3에 오른 송희진의 전속계약 사실을 전했다.
송희진은 ‘슈퍼스타K5’ 출연 당시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송희진은 당시 19살의 나이로 뛰어난 감성을 표현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최고점을 받은 바 있다.
송희진이 합류한 위얼라이브는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들의 음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전문 프로듀서들이 대거 함께 하는 곳으로 ‘슈퍼스타K5’에서 아낌없는 실력을 선보였던 송희진에게 최적화 되어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슈퍼스타K5’ 송희진이 본격적인 가수 데뷔를 준비한다. |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송희진은 이미 ‘슈퍼스타K5’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대중들 앞에 선보인바 있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유망주로서 위얼라이브에서 그녀의 음악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며 “한국 대중 음악계에 여성 싱어로서 송희진의 성장을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