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야경꾼일지’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2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는 SBS 드라마 ‘야왕’ 이후 1년 3개월 만에 드라마 출연이다.
극중 윤노윤호는 냉철하고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정남으로 출연한다. 일찍이 캐스팅된 정일우와 극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의 통행금지 시간에 순찰을 돌며 귀신을 잡던 방범 순찰대인 야경꾼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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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