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제67회 칸 영화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국제영화제 중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칸 영화제에 한국영화 '끝가지간다(감독 김성훈)' '도희야(감독 정주리)' '표적(감독 창)' '숨(감독 권현주)' 등 4편이 주요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칸에서도 빛났던 한국의 여배우들의 드레스 패션을 살펴봤습니다.
↑ 전도연은 우리나라 배우 최초로 9명의 경쟁부문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위촉됐습니다. 전도연은 이날 어깨를 드러낸 시스루 블랙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진=MBN스타 |
↑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 위치한 한국영화진흥위윈회 파빌리온서 제67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 '도희야' 공식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배두나는 독특한 소재의 드레스로 칸 바다에 어울리는 그만의 개성을 뽐냈습니다. 사진=MBN스타 |
↑ 배두나와 함께 '도희야'에 출연한 김새론은 15살의 나이 답지않은 성숙한 연기와 카리스마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MBN스타 |
↑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제67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 '표적(창 감독)'레드카펫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성령은 이날 볼륨감을 강조한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인 여배우라는 찬사를 자아냈습니다. 사진=MBN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