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한채영이 귀국한 추자현에게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지난 26일 추자현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좋은 아침. 팬 여러분! 한국 일정 다 끝내고 오늘 중국으로 돌아와 새 작품 촬영 참여해요. 여러분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흰색 글씨가 쓰인 검은색 재킷을 입은 추자현이 손으로 브이를 그리거나 혀를 빼꼼 내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 배우 한채영이 귀국한 추자현에게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사진=추자현 웨이보 |
추자현은 현재 중국에서 CCTVB 드라마 ‘목부풍운’, 후난위성TV ‘신오룡산초비기’ 등의 작품으로 입지를 굳혔으며, 한채영은 중국 심천위성TV 드라마 ‘젊은 부부’ 등을 통해 중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