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주걸륜 만나고 설레는 마음 전해 “너무 멋졌다”

↑ 사진=닉쿤 웨이보

2PM 닉쿤이 대만의 가수 겸 배우인 주걸륜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닉쿤은 25일 자신의 SNS에 “주걸륜을 만났다! 그는 너무 멋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닉쿤, 찬성, 위대훈, 주걸륜이 나란히 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위대훈은 닉쿤의 사진을 공유하며 “지금 생각해도 아직도 마음이 떨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위대훈은 최근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중국 배우.
한편 닉쿤과 위대훈은 오는 6월부터 동방위성TV를 통해 방송되는 드라마 ‘일과이분의 일의 여름’에 함께 출연한다.
닉쿤-주걸륜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닉쿤, 주걸륜 좋아하나보다” “닉쿤, 다들 멋지네” “닉쿤, 위대훈과 함께 중국드라마 출연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