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조미, 엑소 멤버들과 다정한 선후배사이 ‘훈훈’

↑ 사진=조미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M의 조미가 엑소 콘서트를 관람한 후 엑소 멤버들과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미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엑소 콘서트 짱! 재밌게 봤어요”, “우리 레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미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타오, 루한과 어깨동무를 하고 시원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조미가 레이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는 모습. 네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사이로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엑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 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THE LOST PLANET-)’을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