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
26일 MBC 측에 따르면 박유천은 오는 6월2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랑’ 말괄량이 샴쌍둥이 편의 내레이션 녹음을 마쳤다.
박유천은 “생각했던 것보다 쌍둥이가 아주 밝고, 정말 예쁘다”면서 “우리가 평소에 당연하고 아무렇지 않게 여겼던 것들이 사실은 굉장히 소중한 것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아빠의 시각으로 본 내레이션을 진행했다. 샴쌍둥이를 보며 연신 ‘아빠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하지만 일상 생
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 참여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유천, 내레이션 기대된다” “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너무 슬퍼” “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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