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어린이 드라마 ‘마법 천자문’ 여주인공으로 발탁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천이슬이 KBS 어린이 드라마 ‘마법 천자문’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26일 오후 천이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천이슬이 ‘마법 천자문’ 주인공 진선미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법 천자문’은 동명의 어린이 학습 만화를 모티브로 한 50부작 어린이 드라마로, KBS 교양국이 제작을 맡는다. 천이슬이 맡게될 진선미 역은 극 중 환생한 주인공 중 한 명이다.

천이슬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과 올리브 ‘셰어 하우스’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또 내달 첫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고교 처세왕’ 등을 통해 본업인 배우로 돌아간다.

↑ 사진= MBN스타 DB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