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광희 “질투 때문에 박형식 광고 식품 안 먹어”

아이돌그룹 제아의 광희가 박형식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해 “박형식이 광고하는 치킨은 먹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날 광희는 고민 女의 사연을 듣다가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질투를 하다가 스스로 화병이 나 요즘엔 소소한 질투를 한다”라며 “형식이가 광고한 치킨과 라면은 아예 안 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심지어 내가 진행하는 음식프로그램에서 형식이 광고한 라면은 맛없다고 말한다”라며 “질투 때문에 임시완이 출연한 영화 ‘변호인’도 질투가 나서 보지 않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제아 멤버들이 활약하는 ‘안녕하세요’는 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날 제아 광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아 광희, 웃겨” “제아 광희, 매력 넘쳐” “제아 광희, 내숭이 없어” “제아 광희, 완전 웃겨” “제아 광희, 전 국민이 좋아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