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5일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7개의 팀으로 나눠 각 대학생 그룹과 딱지 대결을 펼쳤다.
지석진이 이끄는 전북대 팀은 준결승전에서 김종국이 이끄는 강원대 팀에 역전승했다.
이어 벌어진 결승전에서도 맹활약했다. 지선진과 전북태 팀은 유재석과 충북대 팀을 3대 2로 제치는 데 성공했다.
지석진이 속한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 건 '런닝맨' 방송 4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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