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中 최고 브랜드 레스토랑의 모델로 발탁됐다. 해당 레스토랑은 30년만의 첫 모델로 중국배우가 아닌 한국 배우 박해진을 낙점, 중국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6일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박해진이 중국 최고 레스토랑 브랜드의 모델로 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해당 레스토랑은 현재 중국 내 120개 주요도시의 상업지역에 체인점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싱가폴,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박해진의 이번 모델 계약은 그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기업 이미지와 부합 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기업 이미지에 맞는 모델이 박해진 밖에 없다고 생각해, 한국까지 직접 박해진을 만나러 와 설득하는 작업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 사진= 더블유엠컴퍼니 |
특히 박해진은 중국 롯데시네마에 박해진 관을 오픈 해 세 개째 그 지역을 넓히며,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액 기부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한편, 박해진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