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배우 진태현이 ‘호텔킹’ 첫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배우 진태현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호텔킹’ 첫 주가 지났습니다. 전 작품을 위해 한 달 반 다이어트와 온 몸에 9시간 넘는 헤나문신 작업 앞으로 리터치 계속 해야 하고요. 이런 식으로 캐릭터를 위해 준비했습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나라 배우들 모두 이런 식으로 최선을 다합니다. 결과도 중요 하지만 과정도 소중합니다. 결과로 평가해 주시지 말고 앞으로 응원으로 과정도 함께 해주세요”라며 소신있는 발언도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연출 최병길 장준호) 13회에서 극중 호텔 씨엘의 투자자 로먼 리로
이날 진태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태현, 멋져” “진태현, 화난 상태인가” “진태현, 좀 자뻑있는 듯” “진태현, 포스 작렬” “진태현, 뭔가 열쇠를 쥐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