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지방선거 토론회와 축구 중계 방송으로 MBC 프로그램이 일부 결방된다.
26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다큐스페셜 휴먼다큐 사랑’을 시작으로 ‘재난특별기획 기적의 조건’ 등이 지방선거 토론회 방송으로 결방한다.
당일 방송 예정이었던 ‘다큐스페셜 휴먼다큐 사랑’ 대신 서울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방송된다. 또 오는 27일 ‘재난특별기획 기적의 조건 2부’는 인천광역시장 후보자 토론회가 대체 방송된다. 29일에는 경기도지사 후보자 토론회가 전파를 탄다.
28일 ‘황금어장-라디오스타’, 30일 ‘7인의 식객’과 ‘나 혼자 산다’는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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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