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에 달콤하고도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열풍을 일으킬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이 대본 리딩에서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대본 리딩은 배우들의 완벽한 몰입을 이끌어내며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이며 배우들의 시너지와 정은지의 구성진 트로트 실력에 지켜보던 모든 이들이 입을 모아 대박을 예감했다는 후문.
KBS 드라마국의 고영탁 국장은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무겁고 어두운데 이 드라마가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었음 한다. 밝은 톤의 드라마이니만큼 시청자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해 박수세례를 받았으며 이재상 감독은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따뜻하고 정겨운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를 경멸하는 스타 뮤지션 장준현(지현우)과 트로트에 꿈과 희망이 모두
이날 트로트의 연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로트의 연인, 기대돼”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노래 잘하잖아”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머리 어째” “트로트의 연인, 대박 조짐” “트로트의 연인, 전국노래자랑 느낌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