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측이 중국 내 싱글앨범 발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중국 내 온라인 사이트를 중심으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OST로 발매됐던 김수현의 솔로 곡 ‘약속’의 중국버전 싱글앨범 재킷을 찍은 사진이 올라와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의 싱글앨범 표지 디자이너가 올렸다는 재킷사진을 살펴보면 표지 및 속지 디지인, 가격 표시와 바코드 등 실제 발매되는 앨범과 매우 흡사함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앨범 하단에 김수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의 로고까지 박혀 있는 것으로 확인 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정식 발매 대한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다.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드라마 ‘별그대’는 한동안 시들했던 중국내 한류 열풍을 재점화 시켰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별그대’의 인기와 함께 준수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를 자랑하는 김수현은 짧은 시간 안에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
하지만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김수현의 인기를 이용해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등, 도 넘은 저작권 침해 사례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면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별그대’ 이후 현재 차기작으로 물색 중에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