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다녀온 소년’이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4살짜리 소년의 천국을 경험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이 오는 6일 1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21일 수입·배급사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는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의 개봉일을 6월 12일로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살짝 열린 커다란 문 앞에 어린 소년이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문 뒤로는 밝은 빛이 새어나오는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한 소년이 천국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상상 속에만 있었던 천국의 이미지를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표현했다.
또한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의 원작이 실제 죽음의 문턱에서 3분간 천국을 경험한 소년 콜튼의 경험을 소재로 한 베스트셀러 ‘Heaven Is For Real’이 원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 4월 16일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천국에 다녀온
이날 천국에 다녀온 소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국에 다녀온 소년, 궁금하다” “천국에 다녀온 소년, 기대돼” “천국에 다녀온 소년, 꼭 봐야지” “천국에 다녀온 소년, 역시 실제해” “천국에 다녀온 소년, 순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