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사진=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추성훈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28회는 ‘위대한 유산’이라는 주제로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장현성 김정태의 48시간 육아 도전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추사랑은 빠르게 느는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그는 한국어 선생님의 ‘그대로 멈춰라’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가 하면 “토끼는 깡충, 호랑이는 어흥”이라며 동물 울음소리까지 묘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추성훈은 “어릴 적 나도 한글을 배울 때 춤을 추면서 배웠다고 하더라”며 자신과 닮은 추사랑을 신기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특별히 나는 차를 좋아하는데,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랑이의 모습을 보면 놀란다. 예전의 내가 떠오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성훈은 “솔직히 내가 어릴 때는 집이 잘사는 편이 아니었다. 먹는 것은 사랑이가 두 배 세 배 많이먹는 것 같다. 그것
특히 추성훈이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 영상 속 추성훈은 먹는 모습까지 추사랑과 닮아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티즌은 "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추사랑 정말 귀엽다" "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사랑이 최고" "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사랑이 입이 추성훈 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