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이휘재, 부모님과 쌍둥이와 흥겨운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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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이휘재가 부모님, 쌍둥이와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휘재는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부모님, 쌍둥이와 함께 탁구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휘재는 아버지의 운동을 위해 "탁구장이 차로 가기는 너무 가깝다. 유모차 끌고 걸어가자"고 제안했고, 이에 부모님은 흔쾌히 수락했다.

함께 유모차를 끌고 가는 이휘재와 아버지. 이휘재는 "아버지 유모차 한 번도 안 끌어보시지 않았냐"고 물었고, 아버지는 "유모차를 끌어본 기억은 없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휘재와 아버지는 짜장면 내기 탁구 시합으로 열띤 승부욕을 자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