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사평역' 사진=MBC |
'아빠 어디가 사평역 정세윤 김민율, '
정웅인의 딸 정세윤과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지하철을 탔습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이들은 사평역에서 서울역까지 가야 하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9호선 사평역에서 탄 정세윤 김민율은 동작역에서 내려 4호선으로 갈아타 서울역에 가야 했습니다.
두 사람은 생애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게 됐고, 정웅인 김성주는 두 아이들에게 열심히 설명해 줬습니다.
하지만 지하철을 타는 것부터가 두 사람에게는 힘든 일이었습니다.
겨우 카드를 찍은 두 사람은 겨우 지하철을 탔으나, 4호선을 갈아타는 과정에서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
아빠와 아이들은 문화의 도시 경주로 떠나 여행을 즐겼습니다.
네티즌은 "아빠 어디가 사평역 정세윤 김민율, 둘다 귀여워" "아빠 어디가 사평역 정세윤 김민율, 애들한테 지하철 타기는 어려운 숙제지" "아빠 어디가 사평역 정세윤 김민율, 둘다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