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홍진영, 사이판서 낭만 결혼식 “평생 못 잊을 것 같아”

↑ 남궁민 홍진영

남궁민 홍진영 남궁민 홍진영

‘우리결혼했어요’ 남궁민과 홍진영이 결혼식을 올렸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홍진영과 남궁민은 신혼여행을 떠난 가운데, 배 위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바람이 부는 배 위에서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주례사를 듣다 “이제 키스를 해도 좋다”는 말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스킨십을 감행했다.

남궁민은 홍진영의 볼에 살짝 입술을 갖다 대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그는 직접 준비해 온 반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홍진영은 “선상 결혼식은 정말 평생 못 잊을 것 같다”며 감동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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