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가 공개했다.
지난 22일 KBS는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8회 예고편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한국어 선생님과 함께 한글 공부를 하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추사랑은 개구리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가 하면 선생님이 보여주는 동물 카드에 따라 “야옹” “깡총” “꿀꿀” “어흥” 등의 동물 울음 소리를 내며 앙증맞은 손동작을 선보였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PD는 “이번 주 방송될 사랑이는 역대 최고로 귀여울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모니터를 하던 모든 제작진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고 밝혔다.
한편 예고편에서 타블로 딸 이하루는 일본 오사카로 가서 YG 콘서트를 관람했고, 김정태 아들 야꿍이는 댄스 학원에 가서 훌라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애교가 갈수록 느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닮아서 애교가 많나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랑스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이런 딸 낳고 싶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꼭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