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 그룹 인피니트가 새 앨범 1위 공약을 내걸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인피니트의 3개국 쇼케이스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인피니트 동우는 신곡 ‘라스트 로미오’의 흥행을 기원하며 이색적인 1위 공약을 걸었다.
동우는 “1위를 한다면 성열이 로미오를 하고 제가 줄리엣을 하겠다”
한편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인피니트의 한국, 일본, 대만에서 펼쳐진 쇼케이스 현장을 찾아 그들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인피니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피니트, 공약 꼭 해라” “인피니트, 신기하지도 않아” “인피니트, 그닥” “인피니트, 별로” “인피니트, 원래 여장 잘 하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