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인기가요’ 방송 시간이 오후 2시 50분으로 앞당겨졌다.
22일 SBS ‘인기가요’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안녕하세요 인기가요입니다. 25일 인기가요 방송시간이 2시 50분으로 변경됐습니다. 인기가요 방청하시는 분들은 시간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5월 넷째주의 1위 후보에는 휘성, 엑소K, 아이유가 올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들의 컴백 소식이 이어졌다. 5년 만에 다시 결합한 플라이투더스카이가 ‘너를 너를 너를’을 통해 컴백한다. 인피니트 역시 ‘로미오’로 컴백 무대를 가진다.
또한 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솔로로 컴백한다. 전효성은 컴백 스테이지에서 ‘굿나잇 키스’로 팬들을 만난다. 티아라의 막내 지연 역시 ‘1분 1초’로 첫 솔로 무대를 꾸민다. 지나 역시 ‘예쁜 속옷’으로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인피니트, 플라이투더스카이, 지나, 휘성, 에이핑크, 정기고, 전효성, 포맨, 지연, 악동뮤지션, 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컴백 가수들 많네” “‘인기가요’, 본방사수해야겠다” “‘인기가요’, 출연진 화려하다” “‘인기가요’, 플투 무대 꼭 봐야지” “‘인기가요’, 악동뮤지션도 나오네” “‘인기가요’, 누가 1위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