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승원 / 사진=영화 '하이힐'(감독 장진) 스틸컷 |
'차승원'
'하이힐'의 액션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차승원의 매력적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시작과 함께 울려 퍼지는 "지금부터 네 몸을 하나하나씩 부러뜨리겠다는 뜻이야"라는 차승원의 의미심장한 목소리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범인을 단숨에 제압하는 타고난 능력으로 경찰은 물론 거대한 범죄 조직 사이에서도 전설적인 존재로 불리는 지욱(차승원 분)이 한 손으로 우산을 든 채 상대방을 제압하는 빗 속 우산 액션부터 룸 안의 테이블 위에서 11명을 단숨에 제압하는 클럽 신 등 강도 높은 액션이 펼쳐지며 기대감을 자아냅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차승원의 범접할 수 없는 완벽한 비주얼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방안에 홀로 서있는 그의 선명한 복근과 강렬한 눈빛은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합니다.
한편 '하이힐'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결심한
장진 감독과 차승원이 6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다음달 4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차승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승원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멋있어 지는 듯" "차승원 너무 매력 있어요" "차승원 중년 몸매답지 않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