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정소민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빅맨’ 측은 강진아 역 정소민이 밀착 드레스를 입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정소민(강진아 역)은 신 재벌딸 캐릭터를 맡아 열연중이다. 비정한 재벌가 틈에서 처음으로 정이라는 걸 느끼게 해준 지혁(강지환 분)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 감정을 숨기지 않는 솔직 당당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속 정소민은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를 통해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첼로를 켜던 도중 흐르는 눈물을 애써 참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빅맨’ 관계자는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닌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을 가진 캐릭터라서 진아에게 많은 사랑을 주시고 계신 것 같다”며 “이번 주 방송에서는 진아의 솔직 당당한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지혁을 위해 예측불허의 돌발행동들로 시청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빅맨’ 지난 방송에서는 지혁이 현성가의 친아들 행세를 했다는 사기혐의까지 뒤집어 쓴 것은 물론, 동석(최다니엘 분)의 지시에 의해 칼에 찔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빅맨’ 정소민, 왜 울고 있지?” “‘빅맨’ 정소민, 은근 글래머다” “‘빅맨’ 정소민, 볼륨감이 대박” “‘빅맨’ 정소민, 드레스 잘 어울린다” “‘빅맨’ 정소민, 연기 귀여워” “‘빅맨’ 정소민, 머리 색 특이하다” “‘빅맨’ 정소민, 방송 꼭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