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이기백 감독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이기백 감독은 SNS에 “진짜 디바 지영 누나랑 촬영장에서. 함께 작업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기백 감독은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채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고, 백지영은 그에게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기백 감독은 지난해 비스트의 ‘쉐도우(Shadow)’로 멜론 뮤직 어워드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으며,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씨엔블루 ‘캔트 스탑(Can’t Stop)‘, B1A4 ’론리(Lonely)‘, GD ’소년이여‘ 등을 연출한 바 있다.
한편, 백지영이 약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여전히 뜨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이기백 감독이랑 다정하네”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이기백 감독 긴장했다”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훈훈하다”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점점 예뻐지네”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분위기 좋아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