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씨스타 멤버 효린이 팀에서 첫째로 오해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효린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효린은 “사람들이 ‘씨스타에서 네가 제일 언니지?’라고 하신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씨스타에서 보라 언니가 첫째고 나는 둘째다. 그런데 보라 언니가 애교가 많아서 오히려 사람들은 보라 언니가 막내인 줄 아신다”고 설명했다.
실제 씨스타에서 효린은 1991년생으로 둘째고, 리더 보라는 1990년생으로 첫째다.
한편 효린은 전임 MC 장윤정이 출산으로 지난달 13일 하차한 이후 ‘도전 1000곡’ 스페셜 MC를 맡아왔다. 이날 방송에는 허참, NS윤지, 문주란, 백퍼센트 록현, 현진영
이에 누리꾼들은 “‘도전 1000곡’ 효린, 정말 보라가 막내같아” “‘도전 1000곡’ 효린, 효린 억울하겠네” “‘도전 1000곡’ 효린, 효린 더 예뻐졌다” “‘도전 1000곡’ 효린, 도토리 키재기지” “‘도전 1000곡’ 효린, 여자는 나이에 민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