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다이어트 비법? “춤추면 따로 안 해도 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손담비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손담비의 광고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손담비는 인터뷰에서 “쉬면서 가만히 있지 않고 여러 가지 일들을 했다. 다만 가수 활동을 안 했을 뿐이다”고 말했다. 또한 “발리로 화보 촬영 다녀왔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SNS에 공개한 몸매에 대해 “평소에 워낙 춤을 많이 춰서 따로 조절을 안 했는데. 지금은 춤을 안 추니까 식단조절 만으로는 힘이 들더라”라고 토로했다.
더불어 ‘섹시퀸’이라는 별명에 대해 “평소에 노출 없이 캐주얼한 의상을 많이 입기 때문에 섹시한 걸 잘 모르겠다”며 “여러 가지 섹시미 중 살짝살짝 드러내는 것이 섹시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손담비 다이어트, 더 예뻐졌다” “손담비 다이어트, 원피스 정말 예쁘다” “손담비 다이어트, 춤추면 저절로 운동 되겠다” “손담비 다이어트, 정말 늘씬해” “손담비 다이어트, 몸매 좋다” “손담비 다이어트, 오랜만이다” “손담비 다이어트, 댄스가 비결이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