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송승헌이 ‘인간중독’ 멤버들과 1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송승헌은 자신의 트위터에 “‘인간중독’ 1시 38분 기준 100만 돌파!! 다함께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기쁜 소식 들어서 불끈불끈 힘이 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간중독’ 출연진과 감독 김대우가 부산행 기차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띄고 있다. 출연진
한편 2014년 19금 한국영화 첫 100만 돌파라는 쾌거를 이룬 ‘인간중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날 인간중독 100만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중독 100만, 너무 좋아” “인간중독 100만, 보러 가야지” “인간중독 100만, 훈훈하구만” “인간중독 100만, 색계를 넘었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